한국과 일본의 숨겨진 역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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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09-23 00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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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가 태평양전쟁이 처음 된 1941년 8월 만주 731부대’(731부대 외 100부대도 같은 역할을 함)로 명칭을 바꾸었다.
그 이름은 전염병을 옮기지 않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‘방역급수부대’라고 은폐됐다. 그런데 여기서 의학실험이라는 명목으로 자행된 실험들은 눈을 뜨고 볼 수 없고 귀를 열고 들을 수 없을 만큼 잔인했다. 이들은 대부분 만주와 한반도에서 잡혀온 china인과 조선인이었다. 만주를 삼킨 日本 은 1941년 12월 7일 하와이 진주만을 기습함으로써 미국을 상대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다.
비록 만주에 주둔하는 日本 군이라고 할지라도 접근 시에는 죽음을 면치 못했기 때문에 731부대는 오랫동안 베일 속에 묻혀 있을 수 있었다.
◆ 인간이 했다고는 믿을 수 없는 세균전 부대의 잔혹함!!!
731부대에는 바이러스, 곤충, 동상, 페스트, 콜레라, 식물 등 생물학무기를 연구하는 17개 연구반이 있었다. 또 정맥에 공기를 불어넣거나 거꾸로 매달아 몇시간 만에 죽는지를 알아보는 기상천외의 실험들도 이뤄졌…(ski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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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각각의 연구반에서는 이를 연구하기 위해 ‘마루타’ (껍데기만 벗긴 통나무라는 뜻의 日本 어)라고 불리는 인간을 생체실험용으로 사용했다.
고속원심분리기에 사람을 넣어 생피를 짰고, 혈관에 말의 피를 넣는가 하면, 인체의 70%가 수분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루타를 한증막에 넣고 수분을 짜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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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1. 세균전 부대
◆ 세균전 부대의 창설
만주 제 731부대 상상하기조차 힘든 세균실험 유럽에서 독일의 나치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을 무렵 아시아에서는 日本 이 대동아공영권을 선언하면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다. 그의 부대는 히로히토 천왕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어떤 외부의 간섭도 받지 않았다.
731부대는 의사 출신의 이시이 중장이 이끌었다.
日本 이 특별히 관심을 갖는 무기는 생물학무기. 그래서 1936년 만주를 침략할 때부터 세균전에 대비해 만주 하얼빈 남쪽 20km 지점에 관동군 산하 세균전 비밀연구소를 세웠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