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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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1-12 11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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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크는 이들 관념을 통해서 우리가 아는 사물의 성질을 제1성질(크기·모양·운동·정지·수 등)과 제2성질(색·맛·향기 등)의 둘로 나눈다. 흄은 연기(緣起)가 잇달아서 일어나는 경험이 여러 번 되풀이되는 가운데 마음 속에 그 연결이 습관화되고 신념이 되어서 인과적 지식이 생긴다고 하였다.
즉, 우리에게는 선천적인 지식은 하나도 없고 오직 후천적(a posteriori)인 지식만 있다고 한다.
그러나 그 지식이 이…(dro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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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크에 대한 data(자료)입니다. 다만 버클리는 관념 외에 이것들을 가지는 주관의 존재를 인정하였다. 인과적 지식은 불교의 연기설(緣起說)에서와 같이 Cause 과 결과의 필연적 연결을 말한다. 가령 한 개의 사과를 두고 말할 때, 우리가 아는 것은 빨갛다, 둥글다, 단단하다 등 관념들의 묶음일 뿐이며, 여기에 우리는 사과라는 이름을 붙이고 객관화하는 것이다. 이 필연성은 단순한 경험에서 나타나지 않는다. 그런데 흄에게서 특히 고려해야 할 것은 인과(因果)에 관한 分析이다. 그러므로 우리는 지각에 있어 결국 주관 밖으로 나갈 수는 없다. 로크에 따르면 인간의 마음은 본시 백지(tabuba rasa)인데,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만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. 여기서 지식이란 관념을 말한다. 즉, 사물이 있다는 것은 인간의 주관적 관념으로서만 있다는 말이다.로크 , 로크인문사회레포트 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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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험론은 경험, 즉 감각적인 경험에 충실하자는 입장을 말한다.
그러나 D.흄은 이 주관이나 자아도 관념의 묶음이라고 하여 모든 것을 관념으로 해소해버렸다. 그는 이것을 ‘있다 함은 지각되어 있음을 말한다(esse est percipi)’라는 명제로 표현하였다. 그리하여 가령 이 책상이 모나다(제1성질)고 할 때 이 관념은 그 책상 자체의 성질과 일치하여 객관적이지만, 이 책상이 노랗다(제2성질)고 할 때는 그렇지 못하여 주관적이라고 한다.
한편, G.버클리는 우리의 지식은 모조리 주관적이라 하였다. 이 사상은 먼저 그 시조 베이컨에서 모든 우상의 파괴라는 형식으로 나타났고, 다음에 J.로크에서 본유관념의 부정으로 나타났다.